티스토리 뷰

목차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확실히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치간칫솔을 사용하기 전에 정확한 수명과사용법에 대해서 알고 사용하시는 게 더욱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추가로 치간칫솔과 치실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치간칫솔이란?

     

    1. 치간칫솔과 치실 차이점

    2. 치간칫솔 사용법

    3. 치간칫솔 수명(사용기한)

    4. 치간칫솔 보관법

     


     

    치간 칫솔이란?

    치간칫솔 이미지
    치간칫솔 이미지

     

    치아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하는 도구로 작은 솔처럼 생겼습니다.

     

    칫솔만으로는 치아 사이 음식물 제거가 힘듦으로 보조적으로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구강청결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치아건강뿐만 아리나 잇몸건강 증진 및 교정장치 착용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1. 치간칫솔과 치실 차이점

     치간칫솔과 치실은 기본적으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하고 플라그를 없애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치실은 보통 치아사이 간격이 좁을 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치아 안쪽의 오목한 부분은 치실로 닦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치실보다 치간칫솔로 안쪽까지 닦는 게 가능합니다.

     

    또한, 치간칫솔은 이 사이의 간격이 넓을 때 사용됩니다. 추가로 임플란트, 브리지 크라운 등이 있는 분들이나 잇몸이 내려앉아서 질환이 있는 분들은 치간칫솔로 하시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2. 치간칫솔 사용법

    - 자신에게 맞는 치간칫솔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치아사이 공간보다는 살짝 큰 치간칫솔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 칫솔모에 물을 묻힙니다. 일자형태의 치간칫솔을 90도로 꺾어서 사용하면 치아사이 공간에 삽입에 더욱 편리합니다. 

     

    - 잇몸 쪽으로 시작해서 치아 쪽으로 향하는 대각선(아래에서 위로) 방향으로 삽입합니다. 치아 쪽에서 잇몸 쪽으로 아래방향으로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잇몸이 다칠 수 있습니다.

     

    - 삽입한 상태에서는 앞뒤로 왕복운동을 4회 정도 시행하여 치아사이를 청소합니다. 

     

    - 한 부위를 마치고 다른 치아사이로 이동시에는 흐르는 물로 치간칫솔을 청소 후에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 치약을 사용하지 않을 상태에서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적당한 압력으로 사용합니다.

     

    <오랄비 치간칫솔 제품 추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치간칫솔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치아사이에 세밀하게 세정하여 남아있는 이물질과 플라그 제거에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Oral-b 치간칫솔 프리시즌 클린, 20개입, 4개

    COUPANG

    www.coupang.com

     

     

    3. 치간칫솔 수명(사용기한)

    보통 2주 정도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랜 사용으로 칫솔모가 더러워지고나 철이 휘어 잇몸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용 후 교체해 주면 됩니다.

     

    치간칫솔을 일회용으로 판매를 하여 보통 1번 사용하고 버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간칫솔은 재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치간칫솔 보관법

    치간칫솔의 여러 번 사용을 위해서는 항상 사용 후에는 따뜻한 물과 세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생기기 않도록 건조해주도록 합니다. 

     

     이상 치간칫솔의 수명, 보관법, 사용방법 등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치간칫솔을 사용하시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