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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비자신청부터 건강검진까지 다양항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면 초기에 얼마가 필요한지 비용적인 면에서 가장 궁금할 거 같습니다.
호주 워홀 초기비용
초기비용은 대게 예측하기 많이 힘이 듭니다. 정착 도시나 씀씀이에 따라서 200만 원일 수도 있고 500만 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비용이 있기 때문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착비용에는 비행기 편도, 워킹홀리데이보험, 신체비용검사 비등 출국 전에 드는 비용은 제외하고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국 전 준비사항은 하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호주 워홀 처음 1달 비용
그럼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처음 떠났을 때 처음 1달 비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하기와 같이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 숙소비용
- 백팩커 기준으로 (4인) 방 1주일에 200달러 정도가 소요됩니다. 1달로 계산하면 800달러입니다.
- 셰어하우스의 경우 2주치 방값과 2주 치의 보증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보통 1인실인지 2인실인지에 따라서 금액이 천차만별이며, 1인실의 경우 1주에 400달러 정도 됩니다. 즉, 1달로 계산하면 방값만 1,600달러입니다.
- 홈스테이는 주당 가격이 약 350달러입니다.
- 식비 및 생필물 구매 :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외식을 거의 안 하고 마트에서 식자재를 구입하여 해결할 경우 절약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통 한 달에 500불 정도 내외로 잡을 수 있지만 변동가능성이 큽니다.
-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는 유심카드 구매 교통카드 등이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가기 전 준비사항
(참고) 호주 최저임금 현황
추가적으로 호주에 가기전에 현지의 임금 상황에 대해서 좀 설명드릴게요.
호주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최저임금을 유지하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임금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호주의 법정 최저 시급은 기존 $23.23에서 $24.10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규직 근로자의 주급 역시 $882.80에서 $913.90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호주의 고용 체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국가 고용 기준(NES)’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모든 근로자가 보장받는 10가지 기본 권리를 포함합니다. 이 기준에는 주당 최대 근무 시간, 유연 근무제, 육아 휴가, 연차 휴가, 개인·가족 돌봄 휴가, 사회 봉사 휴가, 장기 근속 휴가, 공휴일, 해고 예고제, 공정 노동 관련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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