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노란색으로 변하면?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장에만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는 음식입니다. 그럼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과 데친 후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가 노랗게 변화게 되었을 때 섭취가 가능한지도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브로콜리
2. 브로콜리 데치기(데치는 방법)
3. 브로콜리 데친 후 보관법
4. 브로콜리가 노란색으로 변했다면?
5. 제철 음식 소개(나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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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콜리

브로콜리 사진

브로콜리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면서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비타민C, K, 엽산 및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2. 브로콜리 데치기(데치는 방법)

1. 브로콜리 데치기 전에 세척을 합니다
   • 흐르는 물에 브로콜리를 여러 번 헹굽니다. 넉넉 물에 식초 2T~3T를 넣은 후 푹 담가줍니다. 20분 정도 방치 후에 다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헹굽니다. 브로콜리 잎 사이사이에 기생충 알, 벌레들이 많을 수 있으니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의 : 브로콜리를 세척 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세척합니다. 그래야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고 섭취가 가능합니다.
2.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세척된 브로콜리는 우선 줄기와 뿌리는 나눠서 잘라줍니다. 그런 후 줄기와, 뿌리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고르게 잘라줍니다. 
3. 손질 후 브로콜리를 데쳐줍니다
   •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 티스푼을 넣어줍니다. 그 후 브로콜리를 넣어주세요.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30초 후에 브로콜리의 송이 부분을 넣습니다. 1분 정도 그대로 둔 후에 뒤집어서 30초 정도 다시 둡니다. 아삭한 식감이 살게 하기 위해서 총 2분을 넘지 않습니다. 
4. 데치기를 마치고 체망에 쏟아줍니다. 그 후 차가운 물에 헹궈줍니다.
5. 물기를 쏙 빼주기 위해서 체망에 브로콜리를 받쳐서 놔둡니다.  

 

 

 
 

3. 브로콜리 데친 후 보관법

데친 후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을 합니다. 금방 먹을 용도라면 냉장보관을 하셔도 좋습니다. 
 

4. 브로콜리가 노란색으로 변했다면?

브로콜리가 오래 보관된 경우에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먹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브로콜리의 녹색 부분이 꽃봉오리인데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꽃을 피우려고 노란색 꽃봉오리가 눈에 띄게 됩니다. 먹어도 몸에 이상을 없지만 딱딱해지고 쓴맛이 나서 노란 부분이 보인다면 가급적 빨리 조리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5. 제철 음식 소개(나물 종류)

 눈개승마와 머위는 브로콜리와 같이 건강에도 좋으며 많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구하실 수 있어서 우리들의 식탁을 손쉽게 한층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나물입니다. 
 
그럼 눈개승마, 머위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고 다양한 요리법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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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과 데친 후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가 노랗게 변화게 되었을 때 섭취가 가능한지도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