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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중인 CR1의 I-130 타임라인과 이번에 미국 입국심사 시(비자 준비 중 2번째 입국) 받은 질문 리스트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CR1 영주권 비자 진행 중 ESTA로 입국 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애틀 타고마 공항 사진
    시애틀 타고마 공항 사진


    목차

    1. CR1의 I-130 타임라인(+ 미국 입, 출국 )
    2. CR1 영주권 비자 진행 중 ESTA 방문 가능?
    3. 입국심사 시 받은 질문

     

    1. CR1의 I-130 타임라인(+ 미국 입, 출국 )

     2024년 4월 8일 현재, CR-1을 진행 중이며, I-130을 제출하고 무한대기 중에 있습니다.
     

    • 23.07.26 : I-130 제출
    • 23.09.20 : Case is Being Actively Reviewed by USCIS, 1차 Being
    • 23.9.26 : ESTA로 시애틀 입국 (10일 후 출국)
    • 24.3.22 : ESTA로 시애틀 입국 (9일 후 출국)

    2. CR1 영주권 비자 진행 중 ESTA 방문 가능?

    정답이 없는 질문이죠. 아마 저처럼 미국 영주권비자를 기다리면서 ESTA로 미국을 입국해도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습니다.
     
    저도 '비자진행 중 미국을 가면 안 좋다.' 혹은 '상관없다' 등 많은 의견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대략 비자가 1년 정도 후에 승인이 될 거라는 예상을 하고, 승인 시점쯤에 미국에만 없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즉, 그래서 24년 5월 이후에는 미국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고민 끝에 이번에 미국을 10일 정도 ESTA로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이 무사시 잘 다녀왔고 결론은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 하지만 다 각자의 상황이 있고 문제없다고 100% 장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이고 정확한 답이 나와있는 영주권 진행과정이 아니기에 상황에 맞게 최대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입국심사 시 받은 질문

     작년 9월 입국심사를 할 때 정말 몇 개 안 되는 쉬운 질문만 받아서 이번 2번째 미국 입국 시 별 걱정 없이 갔습니다. ( 참고로 남편 동반이 아닌 혼자 입국이었습니다) 근데 그때와는 다른 게 이번에는 입국심사 시 많은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세컨더리 룸에 가지 않고 잘 입국을 했습니다.
     
    23년 9월에 입국심사 할 때와 24년 3월 입국 심사 시 다른 점은 제가 남편을 보러 미국에 왔다고 말한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을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저는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무슨 질문을 받든 굳이 숨길 것도 없고, 심플하고 정확하게 답변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3-2. 입국심사 질문 리스트>

    (최대한 기억을 살려 정확하게 적어보려 했습니다)

    • 언제까지 있을 계획인가
    • 어떤 목적으로 왔나
    • 언제 결혼했나
    • 남편은 어디에서 일을 하나(참고로 남편은 미 육군)
    • 남편 부대에 등록된 배우자 ID가 있나(->없다고 답변)
    • 왜 배우자 ID가 없나(-> 한국에서 결혼을 해서 아직 만들지 못함)
    • 남편은 일하는 곳에서 무슨 부서에서 일을 하는지
    • 남편은 부대에서 어떤 일을 하나
    • 나의 한국에서의 직업은 무엇인가

     

    • 남편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
    • 한국에서 남편을 어떻게 만났나
    • 남편은 그 당시에 왜 한국에 왔었나
    • 리턴티켓은 있나, 보여달라
    • 현금을 얼마있나
    • 미국 달라 말고 한국돈은 얼마 있나
    • 캐리어 안에 음식물이 뭐가 있나

     대략 이 정도의 질문이었고 나머지는 자질구레한 게 몇 개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사실 질문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한다면 세컨더리룸을 가지 않고 보내주는 거 같습니다. 미리 남편직업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시면 원활한 진행을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상 제가 진행 중인 CR1의 I-130 타임라인 미국 입국심사 시 받은 질문을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추후  I-130 타임라인에 업데이트가 있다면 꾸준히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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