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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기 중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 선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최근 당한 인종차별에 관련해 입장을 밝힌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도 황희찬 선수의 게시물에 댓글로 격려의 메시지를 달았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희찬 인종차별, 동료 주먹 사건 정리  

    앞서 울버햄프턴은 16일에 스페인 마르베야 훈련장에서 코모와 연습경기를 치렀습니다.
     
    그 경기 중에 황희찬은 후반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고,  이에 분노한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해당 선수에게 주먹을 날렸다. 
     

    황희찬 동료 주먹, 인종차별 상대팀 선수 도발

    황희찬 축구 선수가 이탈리아 코모 1907과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고, 이에 격분한 팀 동료 포덴세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선수에게 주먹질을 한 뒤 퇴장당했다.

    mming2.com

     
     

    황희찬 인스타그램 게시물

     해당 사건에 대해 황희찬은 아래와 같이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를 하였습니다.
     
    - 인종차별은 스포츠와 삶, 모든 측면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
     
    -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종차별은 발 붙일 여지가 없다
     

     손흥민이-황희찬에게-격려의 메시지 손흥민이 황희찬에게 격려의 메시지
    황희찬 인스타그램 게시물

     
     

    손흥민 격려 메시지 댓글

     

     

    손흥민이 황희찬에게 격려의 메시지
    손희민 댓글


     손흥민은 황희찬의 SNS에 영문으로 '인종차별이 설 곳은 없다'(No room for racism)는 해시태그와 함께
    "난 너의 곁에 있다"(By your side mate)고 적어 댓글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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